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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7-21 18:42:43
대책없이 간 덕유산 - 이쁜 다숲에 반하다
까망
<p>뒹굴거리다 무주 구천동계곡에 가서 놀다올까하고 나섰는데</p><p>백련사까지 걸어가다 오는길이 아주 좋다길래</p><p>가는길에 단아하고 깔금하게 이쁜 다숲에 홀딱 반해</p><p>주인장의 허락도 없이 테라스에 앉아 폼을 잡고 사진을 요리조리 찍고 있는데</p><p>사장님이 두분 앉으셔요 찍어들리께요 한다</p><p>진짜 넘 감사했어요</p><p>백련사까지 갔다 내려오는길에 그럼 하루 자고 갈까하여 다시 들른 다숲</p><p>넘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다.</p><p>일반실과 펜션룸이 있다고 그냥 오늘은 둘만 왔으니 일반룸의 침대방으로 결정</p><p>착한가격에 방을 보여주시는데 크기는 작은둣했지만 깔끔함에 맘에 들었다</p><p>특히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완전깔끔 수건과 하얗게 까슬거리고</p><p>딱 내맘에 들었다. 오전에 사진을 찍었던 자리에서 생맥을 한잔하니</p><p>진짜 완전 좋음</p><p><br></p>